한국, 어디까지 가봤니?
<외국인 여행객이 한국에 와서 놀라는 것들>
<아래자료는 허핑턴 포스트 코리아지에서 TalkToMeInKorean.com 글을 토대로 만들었습니다>
http://blog.naver.com/nari9919/220540727318
온 ,오프라인 설문 조사를 통해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거나 유학 중인 총 29개국의
273명을 상대로 2014년도에 설문조사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1. 대중교통이 정말 편리한 나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90234&cid=40942&categoryId=32347
http://cafe.naver.com/dolcegusto/31161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682173&memberNo=6411495&vType=VERTICAL
여행하면서 길을 잃거나 헤매야하는 것은 여행자의 숙명이라고 하죠?
하지만 한국을 여행 온 외국인들이 놀라는 점이 한가지 있었네요!
바로 대중교통!
서울에서 어디든 갈 수 있는 지하철엔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로 설명서도 있고,
버스와 택시를 이용하는 데 드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것!
헤매지 않고 손쉽게 여행할 수 있는 한국의 대중교통,
자랑할만하죠?
2. 거리가 깨끗한 나라
http://cafe.naver.com/booheong/70333
http://cafe.naver.com/booheong/70333
http://cafe.naver.com/booheong/70333
http://cafe.naver.com/booheong/70333
http://cafe.naver.com/booheong/70333
생각 이상으로 깨끗한 거리를 보고 놀랐다는 내용이 많았다고 해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철 또한 기대한 것 이상으로 깨끗했다는 의견!
금요일 밤이나 토요일 밤이면 수많은 사람들로 인해 거리는 인산인해를 이루고
쓰레기들도 여기저기 눈에 띄지만 그 다음 날 아침이면 청소 되어 있는
거리가 인상적이었다고 하네요~
반면, 동시에 길에서 쓰레기통을 찾기가 힘든 나라이고, 거리에 침을 너무 많이 뱉는 나라라고 기억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3. 사람들이 착한 나라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72000025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0662824
한국을 방문해서 지내던 외국인들이 놀라는 점은 물건분실에 대한 위험이 매우 적고,
밤 늦게 혼자 거리를 걸어도 위험이 느껴지지 않는 치안이 잘 된 나라 였다는 점!
사람들 또한 길을 물어보면 같이 목적지까지 가주는 등의 매우 친절한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해요~
어디서나 외향적인 한국인의 모습이 여기서도 드러나네요~
4. 커피숍과 휴대폰 매장으로 가득한 나라
http://www.huffingtonpost.kr/2014/09/22/story_n_5859364.html
http://blog.naver.com/8ja79/220260966464
http://blog.naver.com/8ja79/220260966464
한국을 방문하면 커피숍과 휴대폰 매장들이 너무 많아서 놀랐다고 하네요~
한 거리마다 있는 여러 커피매장들은 너무 익숙해서 미처 몰랐던 발견이죠?
5. 의외로 영어가 잘 통하는 나라
http://www.huffingtonpost.kr/2014/09/22/story_n_5859364.htm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8&aid=0003693240
<2016년 K-SMILE PROJECT>
한국은 영어권 국가도 아니고 영어가 공용어로 사용되는 싱가포르나 말레이시아와는 다른 곳이죠?
하지만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의사소통이 안 될 줄 알았는데 영어를 잘해서 놀랐다고 하네요~
겉으로 못할 것처럼 하지만 막상 도움이 필요할 때 말을 걸어 보거나, 친구를 사귀게 되어 몇 마디 해보면
영어를 많이 알고 있어서 놀란다고 해요!
중고등학생때 배운 영어지식이 쌓였겠죠?
그 외 의견으로는 공공샤워실에서는 누구나 샤워하는 모습을 다 볼 수 있지만,
해수욕장에서 옷을 입은 채로 수영을 하는 모습이 흥미로웠다거나,
아시아 사람들이 키가 작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한국 사람들이 의외로 키가 크다는 의견,
한국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있는데도 외국인이 한국어를 한마디해도 놀라는 반응이 많아서 의외였다는 응답들이 있었다고 해요!
확실히 비정상회담이나 많은 외국인 예능인들이나 가수들이 한국 연예계에 진출해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모습을 보고난 뒤엔 놀라는 반응도 많이 줄어드는 거 같아요~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60120.99002001543
비정상회담: 국적별 외국인들이 한국어로 사회이슈, 시사, 정치, 생활, 문화에 대해 토론하는 예능
<인기 예능 비정상회담 시즌 1>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60120.99002001543
<비정상회담 시즌 2>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30&aid=0002499221
<한국 시골을 체험하는 외국인 예능 등>
한국에 대해 놀란 점들을 보고나니 한국에 방문해 새로운 세계에서 어리둥절해 하는
외국인들을 친절하게 대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죠?
지금까지 외국인 여행객들이 한국에 와서 놀라는 것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