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어디까지 가봤니?
<섬진강 기차마을 편>
섬진강 기차마을은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14 한국관광의 별
CNN 선정 한국에서 아름다운 50곳 선정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 5호
가족, 연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위
이 모두가 섬진강 기차마을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아름다운 풍경과 옛날 기차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 섬진강 기차마을입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섬진강 기차마을의 증기기관차는 옛날에 실제로 운영하던 기차를 복원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요즘 타는 무궁화호, 새마을호, KTX랑은 많이 다르죠?ㅎㅎ
사진으로 봤을 때는 장난감 같기도 하지만, 실제로 보면 웅장하고 멋질 것 같아요!
(출처: 한국관광공사)
(출처: 한국관광공사)
기차를 타면 섬진강을 따라 가장 아름다운 풍경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호남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를 따라서 간다고 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꽃도 피고 화창해지고 있으니, 너무 더워지기 전에 선선한 바람 즐기시며 풍경 구경하시면 너무 좋겠죠?!
(출처: 한국관광공사)
곡성역은 옛 기차역입니다.
지금은 섬진강 기차마을이 공식적인 명칭이지만, 예전의 모습을 복원한만큼 옛날 이름을 그대로 사용중입니다.
곡성역에서 시작하는 기차는 가정역까지 대략 10km 구간을 왕복합니다.
왕복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대략 30분 정도이지만, 가정역에서 30분 가량 정차하기 때문에 한 번에 왕복하시려면 80분은 생각하셔야 할 것 같아요!
(출처: 섬진강 기차마을)
(출처: 섬진강 기차마을)
그리고 기차마을에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직접 운전할 수 있는 레일바이크도 있습니다.
더욱 가까이서 풍경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레일바이크를 타기 위해서는 침곡역으로 가야하는데요, 곡성역에서 침곡역까지 무료 서틀버스를 운행하니,
홈페이지 스케줄을 꼭 참고하셔서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섬진강 기차마을,
자연의 화려함이 가득한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곳곳에서 화려한 타이틀을 얻은 곳인만큼,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
섬진강 기차마을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입장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성수기 (4월~10월): 대인 3,000 / 소인, 경로우대자 2,500
비수기 (11월~3월): 대인 2,000 / 소인, 경로우대자 1,000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는 왕복, 편도 / 좌석, 입석에 따라 요금이 다르므로 홈페이지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섬진강 기차마을 홈페이지: http://www.gstrain.co.kr/
섬진강 기차마을 Tel: 061) 363-9900, 363-61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