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어디까지 가봤니?
<도심 속 옥상, 루프탑 바>
요즘 젊은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도심 속 옥상,
루프탑 바(rooftop-bar)
더운 여름, 저녁쯤 되면 옥상에 살살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고 싶어하는 분들이 모여 수다도 떨고, 맥주도 마시고, 즐기는 곳!
부산 광안리 켄트호텔 루프탑바 스카이덱은 야경 또한 마음을 홀리고 있네요~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마시는 맥주 한잔은 이 더운 여름 열기를
싹 ~ 날려버릴 것만 같죠?
명동 L7호텔의 루프탑 바인 <플로팅> 또한 멋진 서울의 야경을 뽐내고 있네요~
화려한 도시의 밤풍경 속에서 칵테일, 샴페인 혹은 맥주를 즐기는 것은
너무나도 황홀하죠!
남산타워를 바라보며 족욕을 할 수도 있고, 30가지가 넘는 진(Gin)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만도 몇십 개가 넘는 루프탑 바가 존재한다고 해요~
강남에서부터 이태원, 홍대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죠!
짧게나마 자유를 느끼기 너무나도 좋은 곳!
여의도 도심에서도 초고층 건물들 사이에 있는 루프탑바 <버티고>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매력적인 야경과 함께 맛있는 음식 그리고 음료를 시키다보면
다른 음식점에 비해 높은 가격에 놀랄수도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게 좋겠죠?
국내 루프탑바의 원조라고 알려져 있는 머큐어앰배서더 강남의 <클라우드>의 모습도 보이네요~
특별한 날 방문하고 싶다면 예약은 필수겠죠?
불금과 주말에는 예약없이 좋은자리 앉기는 힘들다고해요~
옥상 위 휴식을 찾으시는 분들!
가까운 루프탑 바를 찾아 예약을 하면 좋겠죠?
그럼!
홍대에 있는 루프탑 바 <루프탑 720>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곳이라고 해요!
도심 속 하와이 같은 느낌,
더운 여름 가까운 홍대 루프탑 바로 향해보는 것도 좋겠죠?
출처: 한국관광공사